경주속담
호박챗국
사투리76
2010. 2. 24. 11:11
[싱거′분 도옹′네′ 배′길′세 바′드로 댕′긴다] <싱거운 동네 백일세(百日稅) 받으러 다닌다> 하지 않아도 좋을 일을 싱겁게 하는 사람에게 핀잔주는 말. ▷[싱걱끼′느 호오′박′채꾹′]/[싱거′분 도옹′네′ 구′장질 한다].
[싱걱끼′느 호오′박′채꾹′] <싱겁기는 호박챗국> 매우 싱겁거나 멋없는 행동을 빗대는 말. ▷[싱거′분 도옹′네′ 구′장질 한다]/[싱거′분 도옹′네′ 배′길′세 바′드로 댕′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