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ㅋㅋㅋㅋㅋ 고해성사 사투리76 2011. 7. 26. 12:04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평안히 돌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