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76 2010. 2. 26. 10:51

금붕어


친구네 집에 가서 금붕어를 본 썰렁이는
자기도 금붕어를 사고 싶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돈을 다 털어 붕어 가게로 갔다.

썰렁이 : 아저씨 금붕어 한 마리만 주세요.
아저씨 : 돈이 모자라는구나. 외상은 안 된다.
썰렁이 : 그럼 은붕어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