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어 대사전
김정일 유머 6
사투리76
2011. 3. 25. 16:47
▲이야기 여섯.
평양 지하철에서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동무,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혹시 동무는 당위원회에서 일하십니까?”
“아니요!”
“그럼 그 전에는요?”
“아닙니다!”
“그럼 혹시 친인척 중에 당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렇다면 발 좀 치우지! 당신 지금 내 발을 밟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