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ㅋㅋㅋㅋㅋ
너무 밝히는 마누라
사투리76
2010. 4. 25. 10:32
너무 밝히는 마누라
날마다 요구하는 부인 때문에...
항상 피곤해 하던 남편이 병원을 찾아갔다.
"선생님! 제 아내는 너무 섹스를 좋아해서 탈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요구를 하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하고 물었다.
그랬더니 의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그럼 이제부터 돈을 받으십시오.
구역을 정해서 값을 다르게 말입니다.
용돈도 될 것이고 요구도 적어질 것입니다.
한번 해보십시오."
이 말을 들은 남편 그대로 하기로 하고 집을 향했다.
집에선 부인이 이미 샤워를 마치고 남편을 기다리고 있었다.
부인이 남편의 바지를 벗기려고 하자 남편이 말했다.
"여보 이젠 한 번 하는데... 부엌에서는 5만원, 거실에서는 10만원,
화장실에서는 15만원, 침실에서는 25만원을 받겠소.어떻소?
그랬더니 아내가...
"흥! 좋아요!! 어쩔 수 없죠."
하면서 지갑을 뒤적거려 25만원을 남편에게 주었다.
방법이 먹혀들어가자 신이 난 남편은
샤워를 하고 침실로 들어가서
누운 채로 부인을 불렀다.
"여보 뭐해? 빨리 와~~!!!" 했더니 아내가 하는 말......
"난 지금 부엌에 있어요! 이 곳에서 5판 하세요~! 알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