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76 2010. 5. 23. 05:59

철없는 아내



"여보, 아파트 관리인은 굉장한 호색한 이라더구먼.
글쎄 이 아파트 안의 여자들 가운데 놈이 손을 대지 않는 여자는
단 한 사람뿐이라잖소....."


그러자 설거지를 하던 아내가
"그 여잔 아마 4층에 사는 올드미스 로렌일 거예요.


워낙 못 생긴 뚱녀라서 관리인도 구미가 당기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

허걱- - 헉 - - ~ ~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