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ㅋㅋㅋㅋㅋ

무시무시한 이박

사투리76 2011. 5. 10. 08:26

무시무시한 이야기

아파트 100층에 살고 있는 부부가 있었다.

어느 날 외출을 하려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있었다.

부부는 할 수 없이 100 층에서부터 주차장인 지하 5층까지 걸어가야만 했다.

아내는 남편에게 1층까지 가면 무서운 이야기를 해준다고 했다.

1층에 도착했을 때 아내가 말했다.

“여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얘길 해 줄게.”

“뭔데?”

“나, 수돗물이랑 목욕탕 샤워기 물 다 틀어놓고 왔어.

우리 집 방수 될까?”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