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76 2010. 9. 14. 13:41

문구무 [뭉꾸무′] 󰃃 문구멍*.

그래 머 대신으로 인자, 동생으로 인자 새신랑하고 결온을 행예로 하고, 그, 그날 지닉에[지˜이′˜게] 머 어짜는공 싶어가아, 문구무로 뚧어놓고…….<그래 뭐 대신으로 이제, (자기 여)동생을 이제, 새신랑과 결혼을 초례를 하고(치르고), 그날 저녁에 뭐 어쩌는가 싶어서, 문구멍을 뚫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