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ㅋㅋㅋㅋㅋ

미녀캉 택시 기사

사투리76 2011. 3. 8. 19:35
미녀와 택시 기사

어느날 밤에~택시 기사가 운전을 하고 있는데...

앞에 하얀 소복을 입은 예쁜 여자가 택시를 멈춰서 탔어...

그 여자가 너~무 예뻐서 빽밀러로 봤더니..

그 여자가 없더래..

택시 기사는 깜딱~! 놀랐어...

또 봤는데 그대로 없었어..

근데 갑자기 골목길에서 차가 나와서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았어..

손님(그 여자)을 뒤 돌아서 봤어..(빽밀러로 말고...)

근데 그 여자가 코피를 줄줄 흘리며 울고 있더라네..

이거 웬 사건?

그 사연은.. 내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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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더!

갈켜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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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면~~~의자 밑에서 코를 파고 있다가..

(당연히 그러니까 빽밀러로 안 보이지...)

브레이크로 끼익~하니까 손가락이 푸~욱 들어가서 결국은..

코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