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76 2010. 10. 22. 08:53

밀장삼 [밀{장, 짱}삼′] 󰃃 밀의 속껍질. 매우 가벼운 것의 대명사. 󰃫 투명할 정도얇고 대단히 가벼움.

죽운 넘 입짐에도 날러간다 커는 기이 밀장삼 애니가[애˜이′˜가]?<죽은 놈의 입김에도 날아간다는 것이 밀장삼 아니냐/밀장삼이잖니>?

밀로 질라커머 밀장삼이 언캉 개갑기 따물에 바람이 조매마 불어도 대는데…….<밀을 드리려면 밀장삼이 워낙 가볍기 때문에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