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76 2010. 9. 24. 10:33

ㅁ새장가


90 살이나 된 할아버지가 외로운 나머지

돈은 있겠다 19살 짜리 처녀를 아내로 맞아 들였다.
첫날밤이다.


"아가야 첫날밤에 어떻게 하는 건지 너는 아니?"
신부가 부끄러워 하면서
"아뇨 모르는데요"
"아니 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안 가르쳐 주던?"
"아뇨 안 가르쳐 줬어요"
이거 큰일 났구나 난 다 잊어 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