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ㅋㅋㅋㅋㅋ

은행 털이

사투리76 2011. 4. 21. 08:48

은행 털이

최불암이 살길이 막막해서, 은행을 털기로 결심했다!

용감한 최불암은 금고 여는 법을 간신히 익혀, 은행으로 향했다.

끼리릭,끼리릭!!!

덜컹!!!

드디어 금고문은 열렸다!!!

최불암은 떨리는 손을 진정시키며 금고 문을 열었다.

그런데 이게 뭐야?

돈이 아니라 순 요플레들만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이었다!!

“에이!!! 할 수 없지 뭐!! 이거라도 먹자!!”

해서....최 불암은 금고 안에 있던 요플레를 모두 먹어치웠다.

그_런_데_

그날 일간신문에 일면 기사가 대문짝만하게실렸다.

" 최불암 !!! 정자 은행을 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