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ㅋㅋㅋㅋㅋ

인공 수정

사투리76 2011. 5. 31. 06:10

인공 수정

임신이 안 되어 고민하던 여자가 인공 수정을 하려고 산부인과에 갔다.

옷을 모두 벗고 수술복 까운만 입고 수술대 위에 누워 있는데 잠시 후

간호사도 안 들어오고 남자 의사가 혼자 들어왔다.

의사가 커튼을 치더니 바지를 훌러덩 벗는 것이었다.

여자가 놀래서 소리쳤다.

"지금 뭐 하시는 거에요? 왜 바지는 벗어요?"

그러자 의사가 차분히 말했다.

"미안합니다, 부인.~~지금 저장해 놓은

정액이 없어서 오늘은 직접 넣어야 겠습니다.

싫으면 관두시고요....어차피 남의 정자를 넣는 것이니

주사기로 넣으나 직접 넣으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여자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했다.

.~~ "알았어요,

그럼 이왕 가죽 주사로 직접 넣을려면

아주 천천히 잘 좀 넣고 천천히 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