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ㅋㅋㅋㅋㅋ

제 버릇 남 주나

사투리76 2010. 5. 11. 06:24

제 버릇 뉘 주랴?

말끝마다 욕을 잘하는 여자가 있엇다

그 여자가 선을 보러 갔는데

며칠을 조심하고 양치질도 하고 나갔다

남자의 어머니가 아가씨 더러 참으로 착하게

보인다며 흡족해 했다.

그러나 이 욕을 잘하는 처녀가

"부끄러워요, 십팔" 하는 바람에그만 탄로가 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