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ㅋㅋㅋㅋㅋ

진달래캉 택시

사투리76 2010. 10. 17. 08:26

진달래캉 택시



회사에서 회식이 있던 날,
술잔을 들고 건배를 할 때 사장은
여비서를 쳐다보며 "진달래" 하고 외친 후 술잔을 마셨다.

건배를 할 때마다 "진달래"라고 해서 여비서가 귀에 대고 물었다.

"사장님, 진달래"가 무슨 뜻이에요?"

"응 그건 미스 김한테, 진하게 한번 달라면 줄래?

이런 뜻이야"

그 다음 건배를 할 때 미쓰 김은 "택씨" 하고 외친 후 술을 마셨다.

사장이 궁금해서 택씨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미쓰 김이 하는 말,

"예, 사장님, 택씨는요- 택도 없다 씨발놈아 이런 뜻이에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