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ㅋㅋㅋㅋㅋ 쭈물러서 묵어야 사투리76 2011. 2. 1. 13:06 ◈주물러서 묵어야식인종 가족의 저녁 식사에 건장한 남자 하나가 올라왔다.몸통은 할아버지, 다리는 아빠, 양팔은 엄마. 그리고, 조그마한 가운데거시기(?)는 아들의 몫이었다.자기 몫이 너무 적어 열을 받은 아들, 계속 투덜거리는데,...그런 아들 넘을 보고 씨익 웃으며 엄마가 말했다.“그건 주물러서 먹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