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ㅋㅋㅋㅋㅋ
처녀캉 나그네
사투리76
2010. 4. 16. 10:58
처녀와 나그네
어느 시골의 한 오두막집에...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어떤 처녀가 있었다.
근데 어느날 한 나그네가 찾아와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어머니 왈,
"저 나그네가 밤중에
너의 가슴을 만지면 '사과'하고 소리지르고,
너의 엉덩이를 만지면 '감자'하고 소리치고,
너한테 그 짓을 하려고 하면 '오이'하고 소리치거라...
알간??"했다.
그리고 한밤중에 처녀의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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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사라다!~ 사라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