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76 2010. 2. 2. 18:40

칫솔

ㅇ 평소에 호기심이 많은 아들이 어느날 목욕탕 열쇠 구멍으로
이쁜 가정부 누나가 목욕하는 것을 구경하다가
그만 엄마에게 들키고 말았다


"꿀밤 한 대를 주면서, 이놈 자식 무엇하는 거야 ?"
그래도 호기심이 많은 아들은
" 엄마, 가정부 누나 다리 사이에 시꺼먼 것은 무었이예요 ?"


엄마가 당황해 하다가~~ "아, 그것칫솔이란다"
아 ~ 이제 알겠다
"그런데 엄마, 아버지는 왜 가끔 가정부 누나 칫솔로 이를 닦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