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ㅋㅋㅋㅋㅋ
80대 노인의 정력
사투리76
2011. 3. 17. 16:23
80대 노인의 정력
재산을 탐낸 한 아가씨가 80세 된 할아버지와 결혼했다.
신혼 여행을 가서 첫날밤을 맞이했는데...
다음 날 아침, 할아버지 신랑은 기분 좋은 얼굴로 싱글
벙글하며 식사하러 내려왔는데, 어린 신부는 파김치가
된 채 피로한 기색이 역력했다.
호기심을 참지 못한 식당 웨이터가 신부에게 물었다.
"사모님의 얼굴이 많이 안 좋은데.. 무슨 일이라도..?"
그이는, 지난 50년 동안 열심히 저축을 했다고,
나에게
늘~ 자랑삼아 말해 왔어요.
그런데..
"난, 저축한 것이 돈인 줄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정력만
저축해서 첫날밤부터 나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