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까안채˜이˜도 지′비 읻′따] <까막까치도 집이 있다> 날짐승인 까마귀와 까치도 집이 있는데, 사람이 집이 없어 고생하게 될 때 한탄하는 말.
[까′무치 콕꾸여′˜이˜다] <가물치 콧구멍이다> 감감 무소식이다. ▷[가˜언′두 포오′수′]/[꽁′ 꾸′버 무군 자′리(소′석)].
[까아′재′느 기이′ 페′˜(피′˜)이˜다] <가재는 게 편이다> 모양이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편을 든다. ▷[초′로′근 동′새기고 까아′재′느 기이′ 페′˜이˜라].
[까안′채′˜이˜ 디비 나는′ 지′상(을 한다)] <까치가 뒤집어 나는 짓거리(를 한다)> 말도 안 되는 별 해괴망측한 짓거리나 덤벙거리는 행동을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