骨董品의 眞價도 모르고

이상해 씨가 골동품 가게 주인이 되어 나이 어린 예쁜 계집종을 채용해

가게에서 근무를 시키던 중 계집종의 매력에 끌려 딴 생각을 먹고 치근덕

거렸다.. 그러자 계집종이 부인 신나라에게 일러버렸다. 그러자

부인 신나라는 남편을 혼내 주려고 계집종과 짜고 밤에 계집종 방에

들어가 불을 끄고 이불을 덮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줄도 모르고 계집종과 재미를 보려고 계집종의 방으로 몰래 살짝

들어갔다. 그리고 더듬거리며 계집종을 만지려 들자 부인 신나라는

꽉 붙들고 애교를 떨면서 재미를 보기 시작했다. 부인 산나라는

있는 애교 없는 기술을 다 부려,

흥흥거리는 감창 소리와 기막힌 요분질로 이상해를 대만족스럽게 녹여놓았다

한참 동안 신이나서 사랑놀이를 하다가 하는 말이 과연 우리 마누라

보다 몇 백 배 좋구나.. 매우 행복하다...너무 좋구나...하면서 수십 번

지꺼껄여 댔다..

그러자 부인 신나라가 벌떡 일어나더니 꽥 소리를 지르며 하는 말..

부인 신나라 : 이놈의 바람둥이 연감태기야....이렇게 값진 골동품

의 진가도 모르고 무슨 골동품 가게를 한다는 거야?

골동품의 진가를 이제 알았니......................

앞으로 더 잘 해.........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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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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