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한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시속 200㎞로 달리다
경찰에 잡히고 말았다.
차를 세우고 경찰이 다가오자 미안하다는 투로 말했다.“죄송합니다, 제가 좀 빨리 달렸죠?”
그러자 경찰이 대답했다.
“아닙니다. 너무 낮게 날더군요.”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