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들의 허풍

어떤 꼬마 두 녀석이 병원에 입원을 해서

옆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었다.

한 꼬마가 침대에 누워서 물었다.

"넌 여기 왜 왔니?"

다른 꼬마가 대답했다.

"나는 편도선 수술하러 왔는데

아플까봐 무섭어."

먼저 꼬마가 말했다.

"전혀 걱정할 것 없어, 나도 그 수술을 받았는데

마취하고서 한 잠 푹 자고 나면 아이스크림을 잔뜩 줘.

그 까짓거 식은 죽 먹기야."

이번에 나중 꼬마가 물었다.

"넌 왜 여기 온 거니?"

먼저 꼬마가 대답했다.

"응, 나는 포경수술하러 왔지."

그러자 꼬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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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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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난 태어날 때 했는데 1년동안 걷지도 못했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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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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