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따불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 사람들을 보니 따, , 따불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다.

그걸 본 할머니,


, , 따불하며 7번을 하니 그 앞에 6대의 택시가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골목으로 들어가서 할머니 집 앞에 내렸다.


요금이 5000원 나왔다.


할머니가 ’요금 여기 있쑤다’ 하고 5000원을 줬다.

택시기사 : 할머니! 아니, , , 따불이었잖아요?

할 머 니 : 예끼 이눔아, 나이 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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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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