묫당 [묘오′땅′] ①무덤 주변. 잔디가 잘 자라고 공간이 넓은 곳을 지칭함. ②무덤의 윗부분. 묏등*. ≒미땅.
어디 묫당 같은 데서, 어리숙은 넘을 하나 골리 가주고, 떼딴지 시로 입에 물리가아 눈을 깜고 하늘로 보머, 낮에도 벨이 비인다꼬 쇡이 가주고…….<어디 묏등 같은 데서, 어리석은 놈을 하나 골라 가지고, 잔디 씨를 입에 물려서 눈을 감고 하늘을 보면, 낮에도 별이 보인다고 속여 가지고……>.
묫당 [묘오′땅′] ①무덤 주변. 잔디가 잘 자라고 공간이 넓은 곳을 지칭함. ②무덤의 윗부분. 묏등*. ≒미땅.
어디 묫당 같은 데서, 어리숙은 넘을 하나 골리 가주고, 떼딴지 시로 입에 물리가아 눈을 깜고 하늘로 보머, 낮에도 벨이 비인다꼬 쇡이 가주고…….<어디 묏등 같은 데서, 어리석은 놈을 하나 골라 가지고, 잔디 씨를 입에 물려서 눈을 감고 하늘을 보면, 낮에도 별이 보인다고 속여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