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들구다 [반들구′우다] 바르게 하다. 바르게 고치다. 바루다*. ≒반들궇다.
장부가 잘몬 댄 거느 서기가 반들가 놓두룩 해 도개이.<장부가 잘못 된 것은 서기가 바르게 고쳐 놓도록 해 다오>.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