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실 [바′미′실] 밤사이에 내리는 이슬. 밤이슬*.
묵나물은 밤이실로 맞촤 낳앗다가 들만치야지 앤 그러머 뿌사저샇아 들만칠 수가 없니라.<묵나물은 밤이슬을 맞혀 놓았다가 들만져✦야지 그렇지 않으면 부셔져쌓아 들만질✦ 수가 없느니라>.
밤이실 맞다<밤이슬 맞다> 구).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