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고

경주속담 2010. 2. 27. 09:30

[웨에′손′자로 귀이′애′ 컨니′˜이˜ 바˜악′꼬로 귀이′애′ 컫′찌] <외손자를 귀여워하느니 방앗공이를 귀여워하지> 외손자는 아무리 귀여워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말. ▷[웨에′손′지느 바˜악′꼬].

[웨에′손′지느 바˜악′꼬] <외손자는 방앗공이> 외손자를 너무 귀여워할 필요가 없다는 말. ▷[웨에′손′자로 귀이′애′ 컨니′˜이˜ 바˜악′꼬로 귀이′애′ 컫′찌].

[웨에′손′지느 억′꼬 친손′지느 걸래′애먼서, 어′분 넘 발′시′럽따 떡′ 까′자 컨는다] <외손자는 업고 친손자는 걸리면서, 업은 놈 발 시리다 얼른 가자 한다> ①사람을 대함에 있어 그 경중이 뒤바뀜을 이르는 말. ②친손자보다 드물게 보는 외손자를 더 귀여워함이 인정이라는 뜻. ▷[어′부 내기 발′ 시′럽따]/[친손′지느 걸리′이고, 웨에′손′지느 억′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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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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