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목 [생목′] 음식에 채했거나, 소화불량으로 트림할 때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시척지근한 물. 신물*. 흔).
¶내사 떡은 싫심더, 생목이 개샇아.<나는 떡은 싫습니다, 신물이 올라쌓아서>.
¶생목 끼일 직에느[찌′게느] 머로 묵우머 좋온공?<신물이 오를 적에는 무엇을 먹으면 좋은가>?
생목 가래다<신물이 오르다> 구).
생목 개다<신물이 오르다> 구).
생목 끼다<신물이 오르다> 구).
생목(이) 오리다<신물(이) 오르다> 구).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