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에서 第一끈질긴 놈

이 세상에서 생명이 제일 긴 놈은 바로 거시기 186이다. 이놈은 죽었다 살았다

를 몇 천 번 이상 하는 놈이라 제일 생명이 긴 놈이다.

비실비실 쫓기던 말이 극적으로 회생하는 바둑판을 보고는 죽었다 살아났다고 한다.

죽었다 살아 나는 것은 남성의 186과 바둑 뿐이라는 재미나게 웃음을 자아내는

기사회생에 얼킨 성담(性談)이 있다.

경제력도 있고 남근의 정력이 매우 세기로 소문난 노상해 씨는 조강지처의

양해아래 헤라와 은해라는 두 명의 첩을 거느렸다.

노상해 씨가 60을 넘으면서 두 명의 첩이 시들해졌다.

그래서 노상해 씨는 조강지처와 짜고 첩들을 테스트 하기로 했다.

그래서 갑자기 노상해 씨가 죽었다고 부음을 그들에게 보내고 도착시간을 고려

방 윗목에 병풍을 두르고 누워 있었다. 가장 먼저 도착한 망내 첩은 의례적인

문과 대사를 치른 후 유산 여부에 관심만 있었다. 조금 늦게 도착한 첫째 첩은

대문밖에서 부터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울면서 들어와 시신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온몸을 주무르다가 눈물을 씻을려고 눈을 뜨자 깜작 놀랐다.

왜냐하면 죽은 노 씨의 186이 팽팽하게 발기된 채 벌덕 서 있는 게 아닌가.

그러자 그녀는 더욱 서러워하며 "애고애고 지도 안다고 일어나서 인사까지

다하네." 하며 더욱더 격렬하게 주물렀다. 그러자 가짜 시신은 너무 흥분

되어 사정을 해버렸다. 애라는 또 "이젠 지도 서럽다구 우는구나" 하면서

더 슬프게 울었다는 얘기다.

그래서노상해 씨는 큰첩 애라에게 큰 포상을 했다는 옛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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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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