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더′게 이이′밥′] <손님 덕에 이밥> 다른 사람의 덕택으로 이득을 얻게 된 경우에 쓰는 말. ▷[조′상′ 더′게 이이′밥′].
[손′자 귀이′애′ 커′머(카′머), 하′래′비 사앙′투′ 뜬′는′다] <손자 귀여워하면 할아비 상투 뜯는다> 어리석은 사람과 친하게 지내 봤자 전혀 이로울 것이 없다. ▷[손′자로 귀이′애′라 커′머, 하′래′비 쉐에′미 뜩끼′인다]/[오˜오′˜야′˜ 오˜오′˜야′˜ 커′˜이˜ 하래′비 사앙′투′ 뜬′는′다]/[조˜오′˜에′˜ 자′석′ 귀이′애′ 커′머, 사앙′점′ 보′고 하′래′비라 컨는다].
[손′자로 귀이′애′라 커′머, 하′래′비 쉐에′미 뜩끼′인다] <손자를 귀여워하면, 할아비 수염 뜯긴다> 어리석은 사람과 친해봤자 이로울 것이 없다. ▷[손′자 귀이′애′ 커′머(카′머), 하′래′비 사앙′투′ 뜬′는′다]/[오˜오′˜야′˜ 오˜오′˜야′˜ 커′˜이˜ 하래′비 사앙′투′ 뜬′는′다]/[조˜오′˜에′˜ 자′석′ 귀이′애′ 커′머, 사앙′점′ 보′고 하′래′비라 컨는다].
[손′자 보′는′ 날 할마′˜이˜ 쥐′기는 나′리′고, 메′늘 보′는′ 날 사앙′전′ 사′오′는′ 나′리′다] <손자 보는 날 할멈 죽이는 날이고, 며느리 보는 날 상전 사오는 날이다> 손자가 태어나면 돌보는 책임을 맡을 할머니가 힘들어지고, 며느리를 얻으면 그날부터 시어머니가 어려워진다 하여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