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주인 되면 똥구덩이든 가시밭길이든 그곳이 극락"
... '수처작주' 대목에서 '술집 부처님'이 등장한다. "어디서든 주인이 되니 아무리 더러운 구덩이, 아무리 거친 가시밭, 술집이든 홍등가든 어느 곳에 있더라도 그곳이 바로 연화대요 ...
해인사 백련암 문 앞에 선 성철 스님. 그는 1974년 하안거를 맞아 ‘임제록’을 강의하면서 “쉽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해인사 백련암 문 앞에 선 성철 스님. 그는 1974년 하안거를 맞아 ‘임제록’을 강의하면서 “쉽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백련불교문화재단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9/2018030900122.html

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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