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 있는 줄 몰랐어
결혼을하여 신혼 중인 한 여자가 자신과 가장
친한친구를 만나귓속말로 속삭였다
" 나 있지, 한 번도 웃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재미있는게 있는 줄은여태 몰랐어? 얘."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