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사진 유머
(이런저런 재미난 사진들로 만든 유머를 잠시 보시면서....)
덩치에서 밀리는데 어떻게 할 것이며
힘없는 아기가 어쩌겠습니까?
다용도로 쓰이는 장바구니지만
장바구니 없는 엄마는 힘이 듭니다.
그러나 손자의 장난감을 운전하는
할아버지의 뒷모습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깔린 자는 할 말이 없기에
무엇으로 누르던 눌려야 하는데
가만히 보니 앞에 세 자가 누르네요.
그런데 물포가 도대체 무슨 뜻입니까? ㅋㄷ
대가리에 눌리는 게 났겠지요?
기쁨조일까? 경호원일까?
쌩쌩한 노인네들도 계십니다.
"헤이, 아가씨! 데이트 한번 하자고!"
중심을 잘 잡아야 합니다.
중앙에 줄을 긋고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싸움에서도 이겨야 합니다.
지면 쫓겨나는 신세가 됩니다.
끼이지도 말아야 합니다.
못 빠져나오는 수가 생깁니다.
뒤집혀서 꽉낀 거북이 살려!
"나도 한 번 만져보자!"
"오매! 두 움큼이네!"
"이놈들아, 급하다! 급해!
장난치지 말고 빨리 끝내라!"
으지찍! 푹~
좀 쉬었다가 이삭 주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