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개
한 꼬마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한 개를 데리고 걷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아줌마가 개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에고~ 예뻐.
언제 출산일이에요?”
“저기, 얘는 수놈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