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ola University Press, Chicago
1964 책 제목을 보면 한국 살암이 쓴글을 영어로 버녀기 된듯 타나 저자는 메국 신부이다.
메국에서 자라서 굉부 하고 한국에 와 보니 고집불통인듯 타나 선량하고 고난을
당해왓쓰나 참고 견데는 한국인들과 그의 정취에 흠뻑 빠져서 전국을 도라댕기며
섭렵파면서 한국의 멋과 애환을 재미잇게 기술햇따.
기중 사진에서 시골 정취가 물씨난 것만 골라 올린다.
DJ, 6 X 9 1/2, 184 Pages,
저자: Father Jerome Breunig, S.J.
책 제목, 이 인사를 어이 생각덜 하시는교? 의견 드러 봅쎄다.
전형저긴 한국 할아버지 농꾼
이처럼 추수하는 기쁨을 어데 비하랴?
모내기 하는 농꾼, 박대통령인가? 흐 흐
산너머 남쪽 시골 아줌마. 어펴서 보긴 무얼 보냐? 꼭 뉘길 달마서---,
곡시글 햇볏에 말리면서 망중한을 즐기며 노인장덜----,
어부가 찌저진 그므를 기우면서----,
아름다운 가족 식사 광경. 두 아해넘 먹기 바쁘다.
저자가 틈트미 시골 성당일도 보면서----,
논일 하려가는 농꾼덜, 일하는 기쁨을 어데 비할까?
생계 보조 역활 하는 소녀.인쇄공? 설명이 읍따.
아낙네는 저녁 준비 하고----, 어린 소녀는 보고 배우고----,
아낙네는 믈 길러 즐겁게 나르며-----, 지금은 보기 힘든 광경이리라.
망중한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고추를 말리려 널꼬-----, 손녀는 동생을 엎꼬---,

보건소를 차자 건강 검진 하려 줄선 마을 살암덜. 초기인 모양이다.
저자는 Fond du Lac, Wisconsin에서 태어나 1948년 신부 신품을 밧꼬
Saint Louis 대학에서 가르치다가 1963년 한국 입국하여 서강(西江)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전국을 도라다니며 "외국 기자" 로써도 일한다.
서강대학이 우뚝 서기까지의 고난과 한국 정세 변화를
근심어린 마음으로 기술한다.
또한 메구게서는 볼수읍는 너모나 인정만흔 한국 살암에게 푹 빠저
"Land of Morning Calm"을 정감이께 기술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