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 막혔을 뚫어준 , 선후배 권하려 번역"
... 정맥소'를 만났다. 참선 수행 중 궁금했던 점들이 속에 녹아 있었다. "행자 이후론 경전을 멀리했기 ... 물었다. 환희심이 생겼다. 이 좋은 을 도반과 선후배 스님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생애 첫 번역에까지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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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분투 끝에‘능엄경 정맥소’를 번역한 진명 스님. 불교계에선‘무식한 포수가 범 잡았다’는 표현이 나온다. 꼭 필요하지만 난해하고 방대한 책을 뚝심있게 번역했다는 의미다. 스님 뒤의 집은 3년째 살고 있는‘관음암’.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에 있다. /김영근 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8/2018020803394.html

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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