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처녀 젖가슴 흠쳐보기 옛날 옛날에... 홍식이와 춘식이라는 두 젊은 서생이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마을에 이르자 냇가에서 동네 아가씨들이 모여 빨래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문득 홍식이가 끼를 참지 못하고 춘식 이에게 말했다. “자네가 저 빨래하는 아가씨의 젖가슴을 보이게 할수있다면 자네의 소원은 무엇이든지 들어주지! 그러자 춘식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흔쾌히 대답했다. “좋아!” 대답을 마친 춘식이가 빨래를 하고 있던 예쁜 아가씨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귀엣말로 다음과 같이 속삭였다.
![](http://kr.img.n2o.yahoo.com/yhi/nbbs/n2o2006/06/23/n2o_1211_971884_1?115102606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