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층 호텔의 화재

100층이나 되는 호텔 건물이 불길에 휩싸이고 있었다,

그런데 6층 창가에서 한 여자 투숙객이 속이 훤히 비치는

잠옷만 걸친 채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었다.

한 소방수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소란 속에서 그 아가씨를 구출해 냈다.

"고맙습니다.

저를 안고 내려오시느라 너무 힘드셨죠?"

"아닙니다.

가장....ㅋㅋㅋ,,, 가장 어려웠든 것은

아가씨를 구하러 올라가기 전에

제 동료 2명을 KO 시키는 것이 더 힘들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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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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