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랍대기

경주어 대사전 2006. 7. 21. 06:11

까랍대기 [까랍때′기] ?? ☞까럽대기.

까랍댁 [까랍땍′] ?? ☞까랍대기.

까랑잎 [까랑′{입, 닙}] ?? ☞까럽대기.

까랑잎대기 [까랑입때′기] ?? ☞까럽대기.

까럽대기 [까럽때′기] ?? 갈잎*. 가랑잎*. ≒까럽대기/까랍댁/까럽댁.

¶깔비가 없이머 까럽대기좋오니 많이마 끍어 온나아.<솔가리가 없으면 갈잎이라도 좋으니까 많이만 긁어 오너라>.

¶불로 피아가아 까럽대기 태야가아, 돌이 달먼 동비콩을 옇고, 진흙로[진흘′로] 둥글기 덮고, 한참 잇다가 꼬쟁이로[꼬재′?이?로] 팍 찔러가아 짐이 푹 솟구먼, 끄직어내가아 묵는 기이 동비삼굳이다.<불을 피워서 가랑잎을 태워서, 돌이 달면 동부를 넣고, 진흙을 둥글게 덮고, 한참 있다가 꼬챙이로 팍 찔러서 김이 푹 솟구면/솟으면, 끄집어내서 먹는 것이 동부삼굿?이다>.

까랍대기에 불<가랑잎에 불> 구) 성미가 몹시 급하거나 속이 좁은 사람의 비유.

까럽댁 [까럽땍′] ?? ☞까랍대기.

까럽디기 [까럽띠′기] ?? ☞까랍대기.

'경주어 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곤심풍  (0) 2006.07.30
곤치다  (0) 2006.07.22
공이매  (0) 2006.07.20
까리  (0) 2006.07.19
그륵  (0) 2006.07.18
Posted by 사투리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