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범죄 범칙금
어느 날 아가씨가 소변이 급한 나머지 골목길에 행인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잠시 볼일을 보고 있는데 마침 방법대원이 지나가다가
쭈그리고 앉은 그녀를 발견하고는
“아가씨! 노상방뇨는 경범죄야 범칙금이 얼만 줄 알아?”
“얼만데요?”
“5천원만 내!”
“얼만데요?”
“5천원만 내!”
얼굴이 빨개져도 여전히 뻔뻔한 그녀...
“만 원짜리 밖에 없는데. 5천 원 거슬러 주세요”
"나도 잔돈 없으니 한 번 더 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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