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랍대기 [까랍때′기]㉭ ?? ☞까럽대기.
까랍댁 [까랍땍′]㉭ ?? ☞까랍대기.
까랑잎 [까랑′{입, 닙}] ?? ☞까럽대기.
까랑잎대기 [까랑입때′기] ?? ☞까럽대기.
까럽대기 [까럽때′기] ?? 갈잎*. 가랑잎*. ≒까럽대기/까랍댁/까럽댁.
¶깔비가 없이머 까럽대기도 좋오니 많이마 끍어 온나아.<솔가리가 없으면 갈잎이라도 좋으니까 많이만 긁어 오너라>.
¶불로 피아가아 까럽대기 태야가아, 돌이 달먼 동비콩을 옇고, 진흙로[진흘′로] 둥글기 덮고, 한참 잇다가 꼬쟁이로[꼬재′?이?로] 팍 찔러가아 짐이 푹 솟구먼, 끄직어내가아 묵는 기이 동비삼굳이다.<불을 피워서 가랑잎을 태워서, 돌이 달면 동부를 넣고, 진흙을 둥글게 덮고, 한참 있다가 꼬챙이로 팍 찔러서 김이 푹 솟구면/솟으면, 끄집어내서 먹는 것이 동부삼굿?이다>.
까랍대기에 불<가랑잎에 불> 구) 성미가 몹시 급하거나 속이 좁은 사람의 비유.
까럽댁 [까럽땍′]㉭ ?? ☞까랍대기.
까럽디기 [까럽띠′기] ?? ☞까랍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