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오′내′기 모게 바′˜울˜ 다기]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실행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을 두고 공연히 의논만 분분함을 이르는 말.
[꼬오′내′기 아레(아페) 쥐′] <고양이 입에(앞에) 쥐> 무서운 강자 앞에서 꼼짝도 못하고 설설 기는 약자의 모습을 가리키는 말. ▷[빋 쭌′ 사앙′전′]/[사앙′전′ 아′페 조옹′]/[호오′래′˜이˜ 아′페 개′애′].
[꼬오′내′기인테 궤기 꽝지′리 맥′끼기] <고양이에게 고기 광주리 맡기기>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소중한 물건을 맡겼다가는 도리어 잃게 될 뿐이라는 말. ▷[고오′내′기 아′페 궤기 꽝지′리 맥′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