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달박치기 [난′달박′치기] ☞난달이박치기.
난달이박치기 [난′다리박′치기] 훌쩍 날아가서 박는 박치기. 이리 저리 닥치는 대로 마구 박는 박치기.
¶대국 십팔기에 일분° 주또에, 조선° 난달이박치기로 조저뿔라.<대국 십팔기(十八技)에 일본 유도에, 조선 난달이박치기¿로 조져버릴라>. 상대를 위협하며 하는 말.
¶난달이박치기 우장 접치기.<난달이박치기¿ 도롱이 접치기>. 좌충우돌로 싸움을 매우 잘 하는 사람이나 그 행동을 가리키거나 겁주기 위해서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