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붋다 [남′불′따] ‘남이 부러워하다’가 줄어든 말.
남붋잖다 [남′불′{잔, 짠}타] ‘남부럽지 않다’가 줄어든 말.
¶(그동안 고생한) 순동°이도 인자 남붋잖기 잘 산다.<순동이도 이제 남부럽잖게 잘 산다>.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