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제에 [내앵{제′에, 제′}] 나중에.
¶봉애이°, 밥 묵울 직에[밤 무′굴 찌′게] 자꾸 돌어댕기머 냉제에 이사 자주 댕긴단다. 한군 자레 앉어가아 묵어래이.<(태)봉아, 밥을 먹을 적에 자꾸 돌아다니면 나중에 이사를 자주 다닌단다. 한 자리에 앉아서 먹어라>.
¶오늘은 처음이니까네 용사해 주지만 냉제에느 절대 용사 없대이, 알엇나?<오늘은 처음이니까 용서해 주지만 나중에는 절대 용서 없다, 알았니>?
냉중 [내앵′{쥐′˜, 주′˜}이˜, 내앵′주′˜을˜, 내앵′{주′˜, 줴′˜, 재′˜}에˜, 내앵′중′도, 내앵′중′{마, 만}] 나중*.
냉줴 [내앵′줴′] 나중*.
냉쥉에 [내앵′줴′˜에˜] 나중에.
¶뜨겁운모래사장아 맨발로 걸어 댕게 보니, 첫멘에느 발바댁이 간질간질하다가 냉쥉에느 막 화끈거리는데…….<뜨거운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어 다녀 보니, 첨에는 발바닥이 간질간질하다가 나중에는 마구 화끈거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