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지다 [디′시지다] 뒤집어지다*.
¶우얀 텍인동 무단이 웅굴물이 디시지딩이[디′시지디˜이˜], 집안에 앤 좋온 일이 생기더마.<어찌된 셈인지/영문인지 무단히 우물물이 뒤집어지더니, 집안에 좋지 않은 일이 생깁디다>. 여기서는 ‘우물물이 마구 솟아올라 진흙물이 되다’는 뜻으로 쓰임.
¶종지미느 어뜩 굉기가아 힛떡 디시지는 펜이 더 낫은데…….<종기는 빨리 곪아서 후딱 뒤집어지는 편이 더 나은데……>.
디시지다 [디′시지다] 뒤집어지다*.
¶우얀 텍인동 무단이 웅굴물이 디시지딩이[디′시지디˜이˜], 집안에 앤 좋온 일이 생기더마.<어찌된 셈인지/영문인지 무단히 우물물이 뒤집어지더니, 집안에 좋지 않은 일이 생깁디다>. 여기서는 ‘우물물이 마구 솟아올라 진흙물이 되다’는 뜻으로 쓰임.
¶종지미느 어뜩 굉기가아 힛떡 디시지는 펜이 더 낫은데…….<종기는 빨리 곪아서 후딱 뒤집어지는 편이 더 나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