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수의 선물
교도소에서 세 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 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 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 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3년 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타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잉"
맹구의 면접
맹구가 경찰이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 날,
면접관; "김구선생이 누구에게피살되었지?"
그러자 맹구는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맹구; "자기야! 나 첫 날부터 사건 맡았어~!"
사오정의 기억력
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사오정.
모임 내내 아내를 "허니야!", "자기야!", "달링" 등...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사실, 3년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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