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막지한 의사

어떤 남자가 병에 걸렸는데 병원이 너무 멀어 왕진을 가게됬다.

도착한 의사는 방으로 들어가더니 잠시 후 환자 부인을 불렀다.

" 아주머니 , 칼 있으시면 좀 주십시요 "

부인은 칼을 가져다 주었다 잠시 후 의사가 또

" 드라이버 같은 거 있으면 갖다 주시죠 "

라고 했다.

부인은 초조한 마음을 뒤로 하고 드라이버를 가져다 주었다.



곧이어 의사가 나오면서

" 혹시 전기톱 있습니까 ?"

라고 묻자 부인은 울먹이며 말했다.



" 도대체 무슨 병이기에 이러세요 ?"

" 죽는겁니까?"
...
그러자 .... 의사는

" 아~ 저.... 죄송합니다, 진료 가방이 안 열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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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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