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리면 더커지는 놈
신혼 살림을 하고 있는 조아라 양은 어느날 아침 대문 밖에 나가보니
집 하얀 담벼락에 놀랍게도 남자의 성기가 그려진 것을 보았다.
너무 놀라서 그녀는 그것을 재빨리 지워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역시 밖에 나가보니 오늘은 어제보다 약간 큰 남성
의 거시기가 그려져 있었다. 또 놀란 그 녀는
이것도 역시 재빨리지워버렸다.
그 다음 날 밖에 나가면서 오늘은 안그렸겠지 생각하고 나가보니
놀랍게도 더 크게 그려저 있었다.
그래 얼굴이 벌게지면서 그림을 지우러 가는 데 마침 시아버지가
뒤짐을 지고오시면서 ...
시아버지 : 얘 아가야 !..... 내버려 둬라 !..... 그 놈은 건드리면
더 커진단다 ...... ?
(그렇지.... 그건 그려 .....)